In Jeju/일상
이노무시끼
어쩔제주
2023. 4.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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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배변활동을 못하고 있던 강쥐놈
오전에 위아래층을 분주하게 오르내리길래 놀아달라 그러는건가?? 하고는 오전일을 마치고 커피한잔 여유있게 한모금. 진짜 딱 한모금 마셨는데....
딸램이 엄마~~~ 미안해~~ 잘못했어~~ 내 사과를 받아줘 이러더라구요
완전 불길한 예감... 뭘까?? 뭘까??
아 묻기도 싫었어요 사실...
그래도 뭔데 말해봐...했더니
이뻐서 침대위에 올려놓고 잠시 화장실다녀왔는데 그사이에 침대위에서 쉬야를...... 참기도 힘들도 찔끔도 안되었던지 오래 싸시더라고....
엄마~~~~ 오마이갓 $%#%$%#$%
휴......
엄만 빨래방에 다녀올테니 넌 산책을 시키거라..... 하고는 집나왔네요
이불빨래해야지..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 그걸 기가맥히게 또 알았나보네요
위아래층 이불 다 싸들고 빨래방왔어요
육지에서 한번씩 싸들고 다니던 곳이라 이곳으로 온건데 여기매장엔 커피도 있고 물도 있지만 아무도 사용을 안해서 마시기가 좀 찝찝쓰...
얼른 끝내고 근처 커피숍 가는게 나을듯하네요.. 아~~~ 커피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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