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제주 2024. 11.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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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쳐다봐주기만해도 그저 좋은 녀석

자꾸 나만보라고~~ 관심갖아달라고~ 하는 개딸녀석

웃고있는거 보이시죠??

저래 웃고있다가 나가자고 보채기도 하고 쓰담해달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저희집에서 3년차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이녀석 점점 스며들고있어요

이젠 아빠발이 옆에와도 가만히 있고.. 아빠의 목소리에 아주 꼬리가 난리가 나게 반응도해요

그렇지만 아직은 엄마가 1순위.

같이 놀기하는 만만한 오빠야.

먹을꺼줄때가 좋은 언니야

까미~하며 부르면 기분좋지만 아직은 긴장을 놓지못하는 아빠야.

점점 우리가족이 되어가는.. 자꾸 살피게 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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