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입니다

아이들 등교후 한잠 더 때릴까하다 일어나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존버하며 버티던 애증의 주식도 아침에 아주 소액 이익보고 처분도 하였지요
속이 후련하면도 아쉬운 이맴.
브런치라도 때릴라고 나왔는데 먹고싶은 브런치메뉴는 가격대가 좀 있어 주말 아이들과 또 맛난거먹으려 참고 맥도날드왔답니다
외도에 있는 맥도날드는 뷰가 죽이는데요
중국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무튼 오랜만에 맥모닝합니다
모닝타임이지만 메뉴는 맥런치라는거...
또 많이 먹을라고 라지세트로 시켰구요
이러니 몸이...ㅠㅠ
요기앉아서 일도 좀 할랬는데 헐..요기 노트북 전원을 꽂을데가 없네요
옆에앉은 짝궁은 커피가 좀 쓰다며 투덜쓰~~
내입엔 맛있는데..
무튼 주말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