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카페 - 리부아르

애월 해안도로 달리다 구엄리 돌염전 바로 앞 오션뷰 카페에 들어와봤는데요

오전에 커피수혈을 못했더니 자꾸 하품이 나와 급수혈하러 들어왔어요

기대않고 들어온 곳인데 들어서는순간 와~~~하며 들어왔네요

비가 와도 좋고 날이 화창해도 좋고 뷰가 너무 너무 좋네요

혼자면 혼자인대로 둘이면 둘인대로 좋을 뷰입니다.

디저트 좋아하는 조카님을 뫼시고 와서 디저트도 시켜보았습니다.

음..... 맛있네요

참 요 매장의 시그니쳐 커피도 시켜보았는데요 

소금라테같은 느낌이였는데 마셔보니 음? 뭔가 아포카토 녹은 맛이랄까?

전 아메리카노덕후라 다른건 거의 안마시는데 시그니쳐니께 함 마셔봐야겠죠??

무튼 돈 안아까웠던 커피네요

근처에 이쁜카페가 많아 막 다 들어가보고싶은데 큰일이네요.

주머니탕탕되겠어요^^